“본업은 가수입니다.”… 대세배우 김준한, 과거 정체 밝혀지자 모두 경악한 사연은?

전국민의 애창곡 부른 그룹 속 이 사람 왠지 낯이 익다
화려한 경력을 가진 배우, 앞으로가 더 궁금한 배우
김준한 과거

지난해 OTT플랫폼에서 방영된 드라마 ‘안나’는 배우 수지의 뛰어난 연기력을 볼 수 있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보다 더 화제를 모은 사람은 남다른 야망을 품은 젊은 기업 대표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김준한이었습니다.

김준한은 1983년 생으로 경남 마산시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성인이 된 후에는 연예계 활동 준비를 하게 됩니다.

“본업은 가수입니다.”… 대세배우 김준한, 과거 정체 밝혀지자 모두 경악한 사연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김준한이라는 배우의 얼굴을 가장 많이 알린 작품은 지난 2020년에 방영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입니다.

신경외과 의사 안치홍 역을 맡아 차분하고 매력 있는 연기를 펼쳐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그가 처음 데뷔한 무대는 연극이나 영화 무대가 아닌 가요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지난 2005년 가요계에 먼저 데뷔했는데 그가 속한 그룹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불러봤을 노래여서 더 큰 반전미를 선사했습니다.

“본업은 가수입니다.”… 대세배우 김준한, 과거 정체 밝혀지자 모두 경악한 사연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김준한이 속했던 그룹은 엄청난 히트곡 ‘응급실’을 부른 락밴드 ‘izi’였습니다. 여기서 김준한은 드럼을 맡아 활동했으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7년까지 일본에서도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김준한은 일본 활동 당시 배운 일본어가 큰 도움이 돼 영화 ‘박열’에서 일본인 법관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준한은 배우로 꾸준히 활동하며 2018년 이후에는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차지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 애창곡 응급실의 드러머였다니 처음 알았네” “의외의 이력이네요” “잘생긴 드러머로 유명했겠다” “연기력 이렇게 좋은데 배우 안했으면 어쩔뻔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본업은 가수입니다.”… 대세배우 김준한, 과거 정체 밝혀지자 모두 경악한 사연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김준한은 2023년에 방영될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향후 활동을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