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최혜정 때문에 가슴성형 의혹”… 배우 차주영 볼륨 살리려고 진짜로 ‘이것’ 했다

화제의 인물 ‘더 글로리’ 최혜정 역의 차주영
극중 캐릭터 최혜정을 살리려고 ‘이것’까지 했다
차주영 가슴 수술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는 주연 배우인 송혜교 뿐만 아니라 악역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맡고 있는 차주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녀는 1990년생으로 한국나이 27살인 2016년에 다소 늦은 데뷔를 했습니다.

그녀는 오랜 유학생활로 3개국어까지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명국 대학교 중 하나인 유타 주립대에서 공부했습니다.

차주영 가슴 수술
출처: 차주영 sns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부터는 각종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더 글로리’로 인해 자신의 인지도를 급부상시켰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차주영은 악랄한 악역 5인방 중 한 명으로 세련된 이미지이지만 어딘가 좀 모자라 보이는 연기를 잘 소화해냈습니다.

특히 팬들의 관심을 끈 장면은 볼륨감 넘치는 그녀의 몸매를 자랑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극중 인물인 최혜정은 가슴수술을 한 캐릭터로 나오는데 이를 부각 시키듯 셀카를 찍는 모습은 허영심 가득한 최혜정의 모습을 잘 표현한 장면입니다.

이에 대해 차주영은 최혜정이라는 캐릭터와 부각되는 볼륨감을 더 살리고 싶어서 일부러 살을 찌우는 노력을 했습니다.

“글래머 최혜정 때문에 가슴성형 의혹”… 배우 차주영 볼륨 살리려고 진짜로 ‘이것’ 했다
출처: 차주영 sns

이에 대해 차주영도 자신의 인터뷰에서 “최혜정 역을 할 때는 제가 살이 많이 붙은 상태로 연기했다. 최혜정 캐릭터 자체도 가슴 수술한 글래머라는 게 정확했어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살이 붙은 상태로 나가면 안 될 것 같았지만, 다행히 시청자분들이 그 모습도 좋아해주신 것 같다. ‘더 글로리’하는 동안은 체중 관리를 하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하려고 했다. 지금은 돌아가는 중인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차주영은 극 중 캐릭터인 최혜정에게도 한마디 하며 “혜정아 분수에 맞게 입고 한도에 맞게 들어. 인과응보 다 돌아온단다. 네가 한 일은. 개과천선해라”라고 학폭 가해자들에게 비판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극중 캐릭터 살리려고 살찌운거구나” “최혜정 캐릭터 진짜 잘 살렸다” “차주영 앞으로 더 기대된다” “살 쪄도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글래머 최혜정 때문에 가슴성형 의혹”… 배우 차주영 볼륨 살리려고 진짜로 ‘이것’ 했다
출처: 차주영 sns

한편, 2023년에 차주영은 더 글로리 시즌2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예정이며, 첫 주연작인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도 출연예정이라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