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아역 비단이 충격근황
전 남자친구라는 A씨 빚투 주장
드라마나 영화는 흥행의 여부에 따라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특히 출연한 배우들은 하나의 흥행 작품만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연예계 생활을 이어갑니다.
지난 2014년 시청률 약 38%까지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끈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도 마찬가집입니다.
배우 오연서, 이유리 등의 열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았으며, 특히 아역 ‘장비단’ 역으로 나온 배우 ‘김지영’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웠습니다.
2005년 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사투리 연기와 눈물연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았으며, 이후에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나와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녀를 둘러싸고 안 좋은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으며, 김지영에 대해 믿기 힘든 주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의 SNS에 김지영의 SNS를 태그하며 “폭로 안 하려고 했다가 6개월 고민하고 올립니다. 동거했었고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빚내서 지영이 자취방 잡아줬습니다. 월세도 우리 부모님이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속해서 “어느 날 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다른 사람이랑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군요. 돈문제 관련된거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습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래퍼 Touch the sky(본명 이상재)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해 공개적인 sns계정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 등의 댓글을 남겼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 미성년자인데 부모는 뭐하는 사람이냐” “어린시절 귀엽던 아이가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아직 어리니까 실수할 수 있지만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지영은 학업을 이유로 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예계 활동도 2022년 이후 중단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