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까도 계속나오는 최정원과 여성들 이야기
연이은 폭로에 이어 새로운 폭로자 계속 나오는 중
톱스타 여자 연예인도 당했나
그룹 ‘UN’ 출신의 최정원이 불륜 의혹에 의어 문어발식 연애를 했다는 폭로가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사람을 통해 새로운 내용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을 운영하는 이진호는 ‘불륜 의혹 최정원과 5명의 여자들’이라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전직 연예부 기자 출신인 이진호는 최정원과 유부녀 A씨의 불륜 스캔들 폭로 이후 쏟아진 여러 여성들의 제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진호는 “최정원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동안 미혼 여성 3명, 기혼 여성 2명을 만났다”며 “이외에도 더 많은 제보가 들어왔지만 확실하게 크로스체크가 된 5명에 대해서만 다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첫 번째 여성은 4년 만났고, 두 번째 여성은 지난 12월까지 3년을 만났다. 세 번째 여성은 장충동 누나, 네 번째 여성은 함께 미국 여행을 간 연예인이었고 마지막 다섯 번째 여성이 최근 붉어진 불륜 의혹의 당사자 A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또한 “최정원은 여성을 만날 때 기혼인지 미혼인지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심지어 기혼 여성을 만날 때에는 여성의 자녀가 동석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참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해 충격을 줬습니다.
최정원이 이렇게 ‘문어발식 연애’를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놓고는 “통상적으로 데이트를 할 때는 반나절이나 하루 전체를 상대방을 위해 쓰지 않냐. 하지만 최정원은 데이트 도중 상대방에게 ‘머리가 아프다’, ‘피곤하다’는 등의 핑계를 대며 만남은 두세 시간 단위로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최정원이 상대 여성들에게 경제적으로 많이 의존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최정원은 고가의 의류에 대한 URL을 여성들에게 보내며 ‘사고싶다’, ‘이거 이쁘다’등의 카톡을 보냈다. 실제로 한 여성은 최정원에게 해당 제품을 사줬고, 그 금액은 1천만원에 달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아울러 이진호는 “최정원이 지난 2021년 자신의 엄마를 만나러 미국에 간다면서 당시 만나던 여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받기도 했다. 문제는 최정원이 만나러 갔던 인물은 엄마가 아니었다. 지금도 굉장히 유명한 톱스타와 미국여행을 갔던 것이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유명 연예인과 미국여행 뒤에 귀국해서는 또 다른 여성과 자신의 아파트에서 동침했다”며 “이 외에도 앞서 말한 5명과 다른 여자와 호텔 앞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며 최정원의 여성 편력에 대해 꼬집었습니다.
끝으로 이진호는 최정원이 사귄 여성들의 말을 빌려 “최정원이 만남 과정에서 고가의 자전거와 자전거 장비를 사라고 요구했다. ‘아마 내가 고가의 장비를 살 수 있는 재력이 있는지를 테스트 해본 것 같다’는 말은 전해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앞서 지난 달 한 남성 B씨는 “자신의 아내인 A씨가 최정원과 불륜 행위를 해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하며 최정원을 상대로 상간남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최정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정면반박하며 지난 6일 B씨를 고소, 현재 법적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까도까도 계속 나오네” “와 이정도 폭로면 뭐 빼박이네” “잘생긴 얼굴로 다른 사람들 눈에 피눈물나게 했네” “꼭 벌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