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불명예 안았다”… ‘이것’ 같이 하기 싫은 연예인 1위로 뽑힌 이 사람은?

온라인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
설문조사를 통해 불명예를 안게 된 연예인들
같이 일하기 싫은 연예인

연예인들은 방송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고 보여지는 그 이미지를 통해 많은 인기와 부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데 이러한 이미지를 반영하듯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선정하고 투표한 이 결과 때문에 온라인에서 누리꾼들끼리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기 싫은 연예인
출처: 미리캔버스

이번 설문조사에는 약 1만 2천 7백여명이 참여했고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습니다.

설문 조사의 주제는 바로 ‘자신의 직장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연예인’에 대한 투표였고 수 많은 연예인 들이 거론됐으며 몇몇 연예인이 그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먼저 3위로 뽑힌 사람은 13% 득표를 한 배우 서예지였습니다. 서예지는 특유의 눈빛과 빼어난 미모, 뛰어난 연기력 등으로 드라마, 영화, 시트콤 등에서 사랑받았습니다.

그러나 연인이자 배우인 김정현 가스라이팅 의혹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를 바닥까지 떨어뜨리게 만들었으며 많은 논란이 됐습니다.

“방송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불명예 안았다”… ‘이것’ 같이 하기 싫은 연예인 1위로 뽑힌 이 사람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 결과 직장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연예인 3위로 뽑혔으며, 현재 서예지는 배우로 활동은 이어가고 있으나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어 13% 득표를 차지하고 2위로 뽑힌 인물은 최근 열정페이 논란으로 많은 화제가 된 가수 강민경입니다. 강민경은 지난해 말 기부천사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구인공고를 올렸다가 이어진 열정페이 논란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악덕 업주의 이미지가 생기면서 직장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연예인 2위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방송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불명예 안았다”… ‘이것’ 같이 하기 싫은 연예인 1위로 뽑힌 이 사람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마지막으로 득표율 16%를 차지하고 직장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연예인 1위로 뽑힌 사람은 바로 방송인 김구라였습니다.

김구라는 강력한 독설과 날카로운 질문 때문에 비호감 이미지를 만들었고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는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같이 일하면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를 1위로 뽑았습니다. 이어 4위에는 양현석, 5위는 강호동, 6위는 레드벨벳 아이린 등이 뽑혔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사람들 같이 일하면 피곤하지” “소름돋게 정확하다” “직장 상사가 김구라인데 인상쓰면 나도 짜증날 것 같다” “서예지 가스라이팅하니까 우리 팀장 생각나네” “뭐니뭐니 해도 열정페이 강민경 밑이 제일 힘들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