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도 아니었다” 출연료 1위 ‘이 사람’ 수익 공개되자 모두 경악한 사연은?

K드라마 인기로 주연배우들 출연료 급상승
송혜교 송중기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이 받는 이 사람
출연료 1위 이정재

최근 K드라마와 영화의 인기는 날로 커지면서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각종 플랫폼에서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는 중 입니다.

이에 따라 주인공급으로 캐스팅되는 배우들의 몸값도 천정부지로 솟구 치고 있는데 최근 놀라운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그들의 회당 출연료가 공개된 것입니다. 한 언론사 기자이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안진용 기자는 자신의 채널에 대한민국 탑 배우들의 출연료를 분석했습니다.

출연료 1위 이정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먼저 최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인공을 맡은 송중기는 지상파와 종편 채널에서 회당 출연료 3억시대를 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수현, 이민호, 이종석, 지창욱 등도 같은 수준인 것으로 밝혔으며, 16부작 드라마 기준으로 48억에 달하는 금액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해외 인지도가 높다면 인센티브는 따로 받는다며 인기와 비례해 어마어마한 몸값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안기자는 여배우들의 출연료도 공개했는데 공교롭게도 송중기의 전 부인이자 최근 ‘더 글로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혜교가 회당 2억원을 받아 가장 높은 출연료라고 전했습니다.

“송혜교, 송중기도 아니었다” 출연료 1위 ‘이 사람’ 수익 공개되자 모두 경악한 사연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비슷한 수준을 받는 여배우는 전지현이 있다고도 전했으며, 송혜교는 ‘더 글로리’의 세계적인 흥행에 따라 차기작에서는 출연료가 조금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모든 사람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이 받는 사람이 있다고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징어게임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배우 이정재입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후속작에서 회당 10억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안기자는 이에 대해 “지난해 배우 이정재씨의 출연료가 한 회당 10억원에 이른다는 추측 보도가 나왔다. 직접 취재해 본 결과 이정재 출연료 10억원은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송혜교, 송중기도 아니었다” 출연료 1위 ‘이 사람’ 수익 공개되자 모두 경악한 사연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배우 이정재라는 인물을 빼놓고 이 드라마(오징어 게임 후속작)는 성립되지 않는다. 이정재의 인기가 곧 몸값”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징어 게임 흥행과는 달리 배우들은 인센티브 등 충분히 받지 못했다. ‘오징어게임’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OTT회사만 배를 불린 셈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오징어게임 후속작을 하게 된다면 전작 성공에 대한 보상도 어느정도 반영 해줘야 한다. 이런것까지 따져보면 10억원의 회당 출연료는 가능하다는 게 영화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출연료는 OTT플랫폼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배우 김수현도 OTT플랫폼에서는 최근 작품에서 회당 5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송혜교, 송중기도 아니었다” 출연료 1위 ‘이 사람’ 수익 공개되자 모두 경악한 사연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별도로 영화배우들의 출연료도 공개됐는데 송강호, 이병헌, 하정우 등 최정상 영화배우들이 한 작품당 출연료 약 10억원과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더 글로리 때문에 송혜교는 더 오를 것 같다” “이정재 진짜 대박이다” “누군가 평생 일해 버는 돈을 한번에 버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