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프로포폴 아니고 ‘이것’ 양성반응”… 믿었던 팬들 뒤통수 맞은 현재 상황은?

유아인 결국 양성 반응
그런데 프로포폴이 아니었다?
유아인 대마 양성반응

연예계 탑스타 중 한 사람인 배우 유아인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논란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수많은 보도가 나오자 팬들은 실망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유아인은 자신에게 불거진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겠다”라고 언급했지만 10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그의 소변에서 양성반응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더욱 놀랄만한 사실은 그의 소변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약물이 ‘프로포폴’ 아닌 ‘대마’라는 사실에 팬들은 더욱 실망하고 있습니다.

유아인 대마 양성반응
출처: 유아인 SNS

프로포폴은 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유아인을 믿은 팬들은 해명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불법은 아닐거라는 일말의 희망을 걸었지만 그 희망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정밀 감정에서 프로포폴은 음성, 대마는 양상이 나왔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5일 유아인은 해외에서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올 때 신체 압수수색을 집행하면서 간이 소변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프로포폴은 체내에서 며칠만 지나도 빠져나가기 때문에 소변검사로는 적발할 수 없어 유아인은 머리카락 감정도 같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아인 프로포폴 아니고 ‘이것’ 양성반응”… 믿었던 팬들 뒤통수 맞은 현재 상황은?
출처: 유아인 SNS

그래서 추가적으로 다른 불법 약물에 대해서도 양성 반응이 나오는지 여론은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유아인의 상습 투약 혐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록을 점검하는 중 발견됐으며, 오남용 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